악성코드 경고하는 세이프 브라우징? 체크 방법 안내

나도 모르게 내 블로그나 웹 페이지가 악성코드 유포 페이지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뜨악하고 뜨지요.

물론 이 경우는 

1. 해당 페이지에 악성코드 감염 우려가 있는 광고가 삽입된 경우

2. 그러한 가능성이 있는 광고 등이 댓글로 포함된 경우

등이 포함됩니다. 

이 경우 난감하죠?

자신만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겠죠? 

크롬 기준으로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징이라는 서비스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브라우저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쳐주세요. 

http://www.google.com/safebrowsing/diagnostic?site=해당 사이트/블로그주소

간단히 해당 페이지 삭제하면 끝!

자신있으면 원인 소스 찾아서 지워주세요~

단, 구글의 세이프브라우징 서비스는 엉뚱한 페이지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차단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고요. 

* 참고 :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이란?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징은 인터넷상에서 악성코드 유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악성코드를 유포·경유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자 만든 보안 경고 수단이다. 세이프 브라우징은 구글이 2006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스톱배드웨어(Stopbadware.org)'의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톱배드웨어는 구글이 검색을 위해 사이트를 방문할 때 구글의 악성코드 탐지 스캐너에 탐지된 주소(URL)를 정의하는 사이트이다. 구글 측은 지금까지 탐지 스캐너가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세이프 브라우징은 신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